공동체 스토리
주사랑공동체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정우미 작가 베이비박스 전시회, 사랑과 희망을 담다


8월 11일 화요일, 주사랑공동체는 망원동 스페이스틈에서 열리고 있는
정우미 작가의 전시회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베이비박스를 주제로 한 작품들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이종락 목사님은 베이비박스를 통해 지켜진 아이를 입양해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 정우미 작가를 격려하고,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지켜진 아이들과 그 아이를 품었던
엄마들의 마음에 대해 깊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우미 작가의 작품에는 베이비박스를 찾아왔던 엄마들의 무거운 마음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더불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숨기지 않고 얼굴을 드러내도 괜찮은 사회,
그리고 입양을 보다 밝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도
작품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입양을 더욱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아이와 가족 모두를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이
작품을 통해 잔잔하게 전해집니다.
이날의 만남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한 아이를 지키고 품었던 어머니의 마음을
함께 헤아려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정우미 작가의 전시는
망원동 스페이스틈에서 8월 16일까지 이어집니다.
이전글 |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난 순간, 이주은의 <선녀와 나무꾼> |
|---|---|
다음글 |
고(故) 이은만군의 7주기 기일 |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