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란?

베이비박스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부모와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되고 지켜지는 ‘생명 보호 장치’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작은방, 베이비박스!
생명이 지켜지는 작은방, 베이비박스!, ‘생명’이 가장 우선인 곳, 베이비박스!

베이비박스는 ‘생명’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이 아이만은 살리고 싶다’는 엄마의 간절함을 지켜주기 위해
주사랑공동체의 전문가들은 24시간 연중 무휴로 생명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차가운 생선박스에서 따뜻한 베이비박스로!
2007년 4월 꽃샘추위가 있던 새벽 3시경,
교회 대문 앞 생선박스 안에서 아이가 추위에 떨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생선 비린내에 이끌려 주위를 어슬렁거리던 길고양이로부터 아이를 따뜻한 곳으로 보호했습니다.

아이들이 추위와 위험에 노출되어 발견되지 않도록,
‘생명’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2009년 12월 주사랑공동체교회의 담벼락에 베이비박스가 최초로 설치되었습니다.
베이비박스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부모와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되고 지켜지는 ‘생명 보호 장치’입니다.
그 어떤 것보다 ‘생명’이 우선이고, 그 어떤 것도 ‘생명’을 앞설 수 없습니다.

어디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없던 엄마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엄마와 아이가 갈 수 있는 곳, 베이비박스는,
‘이 아이만은 살리고 싶다’는 엄마의 간절한 마음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하는 곳입니다.
위기의 엄마, ‘생명’을 살리기 위한 엄마의 외침을 들어주는 곳!
미국, 독일, 체코, 폴란드, 일본 등의 여러 나라는,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베이비박스와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사랑공동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 베이비박스는
엄마와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생명을 지킬 뿐 아니라, 상담을 통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한국형 베이비박스' 시스템입니다.
선행정, 후지원 시스템의 국가지원체계에서는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렵습니다.
주사랑공동체는 도움이 필요한 모든 엄마와 아이에게,
‘선지원, 후 행정’의 시스템으로 즉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주사랑공동체베이비박스를 통해
위기에 처한 아이와 부모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키고 있습니다.
(2024. 6. 30 기준)
2,148명
베이비박스를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소중한 아이들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1,646명
아이를 맡긴 친부모를 만나 위로하고 상담하였습니다.
295명
상담과 권유로 아기가 친부모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13,558회
베이비키트를 지원하여 친부모가 아기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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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
대표자. 이종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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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영아보호상담지원센터(베이비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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