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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sports] 스포츠 전문 방송 STN이 조명한 베이비박스 이종락 목사 이야기…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6-01-27   /   115
스포츠 전문 방송 STN 명사초대석에 출연한 이종락 목사. /사진=STN
스포츠 전문 방송 STN 명사초대석에 출연한 이종락 목사. /사진=STN

 

[STN뉴스] 강의택 기자┃“위험에 처한 엄마와 아이들을 언제든 품을 수 있다.” 

작은 생명들을 지켜온 이종락 목사의 말이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생명의 끈을 다시 이어가는 공간이 있다. 베이비박스다.

보호자가 신원을 밝히지 않고 영아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도록 마련된 보호 시설이다.

 

주사랑공동체의 이종락 목사가 대한민국 최초로 설치해 작은 생명들을 지키고 있다.

베이비박스의 시작은 2007년이었다. 새벽에 장애를 가진 아이를 출산했지만

양육이 어렵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은 이종락 목사는 통화 직후 옆집 주차장에서 영아가 담긴 상자를 발견했다.

 

상자 안에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시간 방치로 

저체온 증세를 보이고 있는 다운증후군 미숙아가 있었다.

이종락 목사는 아이를 보호한 뒤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도록 조치했다.

이후 이종락 목사는 유사한 영아 유기를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2009년 12월 베이비박스를 개설했다.

베이비박스 설치 이후 현재까지 2천명이 넘는 영아들을 안전하게 보호했다.

 

이종락 목사는 영아 보호에 그치지 않고, 

성장 이후 삶에 대한 지원 필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스포츠 문화 전문 방송 STN 명사초대석에 출연한 이종락 목사는

“보육원 출신 아이들을 전과자들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봐 구직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들의 정체성과 강점을 찾아 주자고 마음을 먹었고, 경기도 일산에 드림센터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사역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도 있었다. 

이종락 목사는 “정말 어려웠을 때 아내가 아이들의 엄마 역할을 하다 보니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다. 최근에 치매가 왔다”며”너무 마음이 아프다. 

돌보는 입장에서 돌봄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 됐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위로와 기도해 주셔서 치료 잘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사역을 위한 본인의 체력 관리도 소홀히 하고 있지 않다.

이종락 목사는 “사역을 잘하려면 나부터 건강해야 한다. 7층까지는 계단으로 올라간다.

발 뒤꿈치를 들고 서기도 하고, 

스쿼트를 하면서 하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 전문 방송 STN 명사초대석에 출연한 이종락 목사. /사진=STN
스포츠 전문 방송 STN 명사초대석에 출연한 이종락 목사. /사진=STN

 

특히 줄넘기를 주요 운동으로 꼽으며 

“줄넘기는 오전과 오후에 각각 300개씩 하고 있다”고 말했고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도 좋아지고, 복부 지방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전했다.

 

보호출산제 시행 이후 변화도 언급했다.

보호출산제는 2024년 7월 19일부터 임산부가 의료 기관에서 

신원을 숨긴 상태로 출산할 수 있게 만든 제도다.

이종락 목사는 “보호출산법이 시행된 이후 베이비박스에 들어오는 아이들이 많이 줄었다”라며

최근 나타난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덧붙이기도 했다.

 

이종락 목사가 출연한 ‘명사초대석’은 STN의 채널 IPTV(KT 131번)와

STN 유튜브 채널 ‘STN TV (STN SPORTS)’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출처 : STN NEWS(https://www.stnsports.co.kr)

원본:

https://www.stnsport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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