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주사랑공동체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희망이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4-05-28 /
Hit. 1692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욕창으로 입원 중인 희망(재성)이를 위해 목사님께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희망아” 라고 부르니 희망이의 큰 눈이 더 커져 목사님 소리에 반응을 하며 한참을 목사님과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희망이의 손을 잡아주시며 마사지도 해주시고, 희망이를 위해 축복기도를 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돌아가신 후, 희망이는 한동안 눈동자를 굴리며 목사님을 찾았습니다.
목사님의 향기와 목소리가 들리지 않자 한동안 우는 모습을 보이다 잠들었습니다.
희망이의 쾌유를 위해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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