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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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에서 귀중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18-09-04   /   Hit.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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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3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귀중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Ana Strasia(안나 스트라시아)씨가 남편과 손자를 데리고 베이비박스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님을 뵙고자 오셨습니다.

안나 스트라시아 씨는 자신의 며느리가 베이비박스의 자원봉사로 일하면서 주사랑공동체를 알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안나 스트라시아 씨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아동작가로 일하고 있으며, 기회가 된다면 베이비박스의 내용을 담은 책을 쓰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베이비박스의 현실과 생명의 소중함과 고귀함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는 내용과 함께 자리에서 후원도 하셨습니다.
 
이날 뜻밖에 통역이 가능한 자원봉사자가 주사랑공동체에 방문하여 통역을 맡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주사랑공동체와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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