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주사랑공동체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주일 오전, 또바기 팀의 봉사가 있었습니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0-10-25 /
Hit. 1266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주일 오전, 또바기 봉사팀 분들께서 베이비박스를 찾아주셨습니다.
베이비박스 룸의 공사 후 계단 등 외관청소와 에어컨 등의 시설물 정리 등을 해 주셨습니다.
아기방에 있던 가방정리와 베이비박스 진입로 계단청소, 1층 한나나무가 있는 화단정리, 옥상 잡초 제거 등...
많은 일을 해 주셨고 덕분에 내년 봄에는 화사한 화단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덤으로, 오전에 오시기로 한 봉사자 분께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방문하지 못하셨는데 그 자리까지 함께 해 주셔서 모든 일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이 많으셨는데 서로 격려하며 즐겁게 봉사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또바기 는 "우리 함께 해요." 라는 의미로 순우리말이라고 합니다.
그 의미처럼 함께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그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또바기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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