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주사랑공동체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소식 >공동체 스토리

김용헌 변호사님의 후원으로 미혼모 자립관과 베이비룸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0-07-03   /   Hit. 1348

김용헌 변호사님은 주사랑공동체 사역에 마음을 같이 하셔서, 정부재난지원금 전액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먼저, 베이비룸에 에어컨이 설치되었어요~  

 

다른 공간에서 사용했던 에어컨인데 이전설치비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이제는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베이비룸을 찾는 엄마들과 상담할때 조금은 더위를 식혀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KakaoTalk_20200703_095832263.jpg

 

그리고 아기를 키우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당장 지낼곳이 없어 고민하는 엄마와 아기를 위해 지원되는 숙소에도

청소기, 세탁기, 아기매트, 거울 등 생활용품들이 채워졌습니다. 

 

그동안 엄마들이 아기와 함께 1층과 3층을 오가며 세탁하고 식사하고 조금 불편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번 후원을 통하여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KakaoTalk_20200703_095752187.jpg

 

KakaoTalk_20200703_101201564.jpg

 

KakaoTalk_20200703_101819640_01.jpg

 

KakaoTalk_20200703_101819640_02.jpg

 

KakaoTalk_20200703_102442997.jpg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나눔의 마음이 이곳에 머무는 아기들과 엄마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주사랑공동체에 관심가져주시고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KakaoTalk_20200703_105726288.jpg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