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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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헌 변호사님 방문 및 후원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0-06-22   /   Hit. 1224

2020년 6월 20일(토) 무더운 주말 오전 베이비박스를 찾아오신 멋진 신사분이 계셨습니다.

 

가정법원장을 지내신 김용헌 변호사님... 아기들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으시다며

정부재난카드를 봉투에 넣어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좋겠다고 건네주신 손길과 그 따스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베이비키트 준비하는 날이라 분주했지만, 베이비박스를 잠시 둘러보시고

장애인단기보호센터도 방문하시어 이종락 목사와 베이비박스 전반에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인연으로 쭉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계속 되지만 마음과 관심의 나눔은 지속되게 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오늘도 마음 한켠이 따스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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