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주사랑공동체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세탁세제 10박스를 후원받았습니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19-04-04 /
Hit. 1346
2019년 3월 9일(토) 00:32분
“띵동~~” 베이비박스에 벨이 울렸습니다~
베이비박스에서 24시간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일하고 있는 선생님과 위기미혼모상담사 선생님들이 아기가 들어온줄 알고 황급히 밖으로 나가 베이비박스로 쪽으로 갔습니다.
다행히 아기는 없었지만, 대신 세탁세제 10박스가 베이비박스앞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젊은 청년 2명이 열심히 후원물품을 나르고는 벨을 누르고 뛰어가더군요.
한밤 중 벨소리에 놀랐지만 아기가 아니어서 감사했고, 산타의 선물같은 후원물품에 전달에 놀라기도 했고, 웃음도 나고^^
비록 얼굴을 뵙지는 못했지만~
스페셜하게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신 두분의 청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기들을 위해 양육가정을 위해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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