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주사랑공동체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소식 >공동체 스토리

한부모가정과 청소년을 향한 사랑의 만남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9-17   /   328


이종락목사님과선교사님.jpg

 

지난 9월 15일(월), 베이비박스의 이종락 목사는 경기도 안산을 방문해 청년사역을 통해 

한부모가정과 소년원 출원생을 돕고 있는 이효천 선교사(現 사단법인 링커 대표이사)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효천 선교사는 자신의 젊음을 소외된 청년들과 가정에 헌신하며, 한부모가정의 자립과 청소년 회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소년원 출원생들이 다시 세상 속에서 설 수 있도록 멘토링과 공동체 사역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역의 현장에 이종락 목사와 생명사역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기도하는 동역자이기도 합니다.

 

이번 만남은 세대와 사역의 경계를 넘어, “생명과 가정을 세우는 일”이라는 공통된 부르심 안에서 이뤄진 귀한 교제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님 안에서 이어질 두 분의 동행이 한국 사회의 가장 아픈 곳에 빛과 소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