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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뉴스] 네이처그린라이프,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칼로볼 및 후원금 전달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2-17   /   Hit. 325

 

 

네이처그린라이프(이하 네이처)가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네이처는 지난 2024년 12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를 방문해 자사의 대표 제품인 칼로볼과 함께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는 2007년 이종락 목사가 설립한 시설로, 버려진 아기들을 보호하고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종락 목사는 자신의 집 앞에 버려진 아기를 발견한 것을 계기로,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기, 

미혼부모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베이비박스를 설치하게 되었다. 

특히 네이처는 2025년부터 미혼모의 출산을 지원하는 베이비케어키트에 자사 제품인 칼로볼을 정기적으로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는 육아와 생계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미혼모들이 건강하고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네이처 관계자는 "미국, 독일,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국가 차원에서 베이비박스와 유사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전적으로 민간 차원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의미 있는 사역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처그린라이프는 국내 최초로 전자레인지용 저당밥솥을 개발한 기업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출처:피앤피뉴스

원본:https://www.gosiweek.com/news/print.html?ncode=1065573583653063#google_vig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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