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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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출신 페트라 게르크씨가 방문하였습니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18-10-01   /   Hit.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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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일(월) 오전11시경 미국에서 베이비박스(드롭박스) 영화를 보고 감동하여 직접 베이비박스를 방문하여 이종락 목사님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하여 은혜로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독일계 출신 페트라 게르크(Petra Gerecke)씨는 20대 초에 약물중독에 빠졌으나 하나님을 만나고 부터 약물중독을 끊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으로 향하여 자원봉사와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역시 자신에게 남은 여행 경비 전부를 후원(헌금)하였습니다.


페트라 게르크씨는 장애인을 돌보는 간호사로 일했으며, 장애인공동체의 아이들에게 무척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딸도 서울 강남에서 살면서 베이비박스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모두가 선한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마치 선한 사마리아인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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