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주사랑공동체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베이비박스 생명지킴이 분들과 이종락 목사님께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30일 (금)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이종락 목사님과 베이비박스 생명지킴이 분들께서 인터넷으로 만나고 모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베이비박스 생명지킴이 참여활동을 이끌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따뜻하고 좋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이종락 목사님과 함께 위기영아와 부모를 돕는 데 있어 힘을 하나로 잘 모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의 일을 지혜롭게 해나가는 것인데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계속 삶을 살아가면 인터넷 안이든 밖이든 그 모든 장소는 사랑을 행하고 머무는 곳이 됩니다.
6개월의 기간동안 함께하는 이 참여활동을 통해 눈물짓는 아기와 부모가 더 행복한 삶을 사는데 있어 선한 영향력이 더해지길 진심으로 바라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베이비박스 생명지킴이로 함께하는 분들의 귀한 마음이 돕는 아기와 부모에게 잘 전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함께하는 분들 모두가 선한 마음을 담아 위기영아와 부모를 돕는 일에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이종락 목사님께 여쭈었던 질문 중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