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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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대 교회 청년부와 대한간호협회의 봉사가 있었습니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0-06-15   /   Hit. 1260

에어컨이 있어도 몸을 움직이니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인데,

기저귀 창고, 물티슈 창고 등에는 그나마도 없어 너무도 덥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19 때문에 마스크까지 쓰고 있으니 더 덥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19로 외부활동이 조심스러운 때이지만,

오자마자 손 소독, 옷 소독, 체온까지 체크하고 봉사를 시작합니다.

 

봉사자 분들이 없으면 매월 양육가정에 보낼 키트를 준비하는데 정말 어려움이 많을텐데

기쁜 마음으로 와 주시고 봉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저귀, 물티슈 박스들을 정리하고 후원받은 여러 물품들을 포장하고 나르고...

 

이런 아름다운 손길과 마음이 물품들과 함께 전국의 양육가정들에 잘 전달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송학대교회 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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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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