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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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 보호아동 입양율 높이기 위한 간담회 개최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0-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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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6일, 김미애 미래통합당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가족입양연대가 추진한 베이비박스 보호아동 입양율 제고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날, 보건복지부 관계자 및 주사랑 공동체 베이비박스 이종락 목사, 전국가족입양연대 오창화 대표, 한국미혼부지원협회 김지환 대표 등이 참석하여 시설에 간 베이비박스 아동에 대한 입양률을 높이기 위한 비공개 정책간담회가 실시되었습니다.
주사랑공동체에서는 베이비 박스 유기아동 이라 하지말고, 아동의 입장에서 바라볼때 보호아동 이라는 것이 더욱 맞는 표현이며,
실제로도 "이 아이만은 살려야겠다." 는 마음으로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보호하기 때문에 보호된 아기(아동), 지켜진 아기 등을 사용하도록 요청하였고 입양가족인 김미애 의원이 먼저 공감해주고 보호된 아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사격 해 주셨습니다.
한 번의 정책 간담회로는 해결이 어렵겠지만, 몇 번의 간담회를 통해 임산부지원 확대와 비밀출산특별법 이 제정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하며,
불가피하게 친생부모의 품을 떠나야 했던 아기들이 좋은 부모를 만날 수 있도록 입양이 활성화되고 인식이 개선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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