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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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온유, 기리, 새벽이의 잘 지내는 모습입니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0-04-24   /   Hit.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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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미뤄왔던 주바라기홈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지난 4월 20일 월요일에 실시하였습니다.

 

아이들 표정과 건강상태. 양호

주거환경. 양호

주부식 및 식품유통기한 준수. 양호

투명한 수입지출결의서 행정운영. 양호

 

전반적으로 가정과 같이 안락한 분위기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차명환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학교 등교가 어려워 집에서 학습을 하는 가운데, TV를 보며 놀이활동과 율동을 조금이라도 하게 되면 아랫층 세대주가 올라와 간혹 항의를 하여 아이들에게 미안할 따름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혹이라도 방에서 뒹굴다 다칠까봐 매번 거실뒤에서 아이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마스크를 한 차명환 원장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차명환 원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평상시처럼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놀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라는 말도 전했습니다.

 

이온유, 이진리, 이새벽, 이기리 4명 모두 베이비박스를 통해 보호된 장애인 아동으로서 이온유와 이진리 그리고 이새벽이는 다운증훈군이며, 이기리는 청각장애와 시각장애가 있는 아동입니다.

 

주바라기홈에서 행복한 가정에서와 같이 주님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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