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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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받았습니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19-04-04   /   Hit.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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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공동체의 후원자님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로지 생명들을 살리고 보호하는데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조용한 가운데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라면봉지와 종이컵, 위생봉투, 샘플용 바디샴푸, 커피봉지, 칫솔, 손수건 등을 모아서 매월 보내주시고 계시는 후원자님에게 항상 감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전남 광양고등학교 1학년 6반 학생들이 학급 우승으로 받은 농협 상품권을 후원한 것 처럼 주사랑공동체의 후원자는 후원 규모가 먼저가 아닌 진심과 사랑을 담아 보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고 감동이 있습니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규모가 큰 NGO단체들과 같이 일일이 후원자님들을 챙겨드리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국가로 부터 도움을 받고 있지 않아 대부분의 인력이 위기 영아를 돌보는 일에, 위기 미혼부모를 상담하는 일에, 장애아동을 돌보는 일에 투입되어 사무실 1~2명이 번갈아가며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 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진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손길에 모든 직원들은 생명살리는 일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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