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비친 주사랑공동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 출판사 메리포핀스북스, 베이비박스 후원 나서
베이비박스·미혼모·장애 아동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본격화

교육 도서 전문 출판사 메리포핀스북스가 위기 아동과 미혼모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한다.
메리포핀스북스는 지난 6일 올해부터 베이비박스와 미혼모 지원 사업, 장애 아동센터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의 공식 후원기업으로 나서면서 1000만원을 후원했다.
주사랑공동체는 이종락 목사가 설립해 정부 지원 없이 약 2000여명의 위기 아동을 보호해온 단체다.
주사랑공동체는 기부금 대부분을 위기 영아 보호, 미혼모 출산 및 거주 시설 지원, 장애인 돌봄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많은 구호 활동을 오랜 시간 이어오고 있지만 정부 지원은 극히 일부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포핀스북스 측은 “아직은 미약하지만 앞으로 주사랑공동체와 함께
베이비박스와 미혼모 자립을 위한 3년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보육원 아동들의 대학 입시까지 지원하는 교육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주사랑공동체의 활동 홍보, 도서를 통한 베이비박스 알리기,
회사 직원 수만큼 위기 아동과의 결연 추진 등이 포함된다.
송서림 메리포핀스북스 대표는 “회사명에 걸맞게 세상의 ‘유모’ 역할을 다하겠다”며
“교육 전문 출판사로서의 정체성 강화와 함께 사회적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출처:국민일보
원본: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035672&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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