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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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트롯 가수 최수호 팬클럽, 베이비 박스에 후원금 기부
[데일리굿뉴스]이금재 선교기자="수호와 함께 희망을 나눠요!"
MZ 트롯의 선두주자로 인기몰이 중인 트롯 가수 최수호의 팬클럽 내 ‘최애돌 커뮤니티셀럽’(이하 최애돌)이 수호천사라는 가수의 닉네임에 걸맞게 베이비 박스 아기천사들에게 기부금 300만 원과 봉사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최애돌’팀은 지난 11월 23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의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이사장 이종락 목사)에 뜻 깊은 봉사와 첫 기부를 실천하며 아름다운 선행이 많은 이에게 전파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는 “추운 겨울날, 선한 영향력으로 마음을 따듯하게 지펴준 최애돌팀과 최수호 가수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평소 아기들을 좋아하는 최수호 가수에 영향을 받아 주사랑공동체와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됐다.
가수 최수호는 TV조선의 ‘미스터트롯2’라는 경쟁 프로그램 출신으로 어린 나이의 참가임에도 남다른 국악 창법과 트롯의 만남을 만들어 내며 탑 5위라는 큰 성과를 냈다.
2002년생으로 훈훈하고 앳된 외모의 최수호는 현재 10대에서 70대까지 엄청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25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미스터 트롯Top7전국 투어 콘서트에 돌입했다.
‘최애돌’팀은 앞으로도 최수호 가수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전국의 소외계층, 독거노인 등.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들을 찾아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2일(화)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의 연탄 기부와 봉사 기부에도 직접 참여 팬데믹 이후 침체된 불경기와 연탄 가격 인상까지 겹쳐 힘들어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로 했다.
한편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는 위기 영아의 생명을 위해 2009년 12월 서울 관악구 난곡로 교회 담벼락에 베이비박스를 설치해 올 11월, 현재까지 2,117명의 생명을 보호했다.
베이비박스에 온 미혼모 96%를 만나 아기를 키울 수 있도록 상담해 지난해에는 출생신고를 통해 30%의 엄마가 아기를 키우고 있다. 아울러 400여 명의 미혼 한부모 가정에 매월 3년간 양육 키트와 생계비, 법률 및 의료지원 등 행정절차와 대기시간 없이 원스톱으로 즉시 지원하고 있다.
이금재 선교기자reporter@goodtv.co.kr
출처 : 데일리굿뉴스
원본 :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