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비친 주사랑공동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T스포츠] 소셜베뉴 라움, 베이비박스 후원을 위한 11번째 채리티 콘서트 개최
문화와 예술을 통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라움이 오는 12월 5일, ‘라움 채리티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11번째 이어지는 나눔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기부된다. ‘베이비박스’는 주사랑공동체가 유기영아 보호를 위해 설치한 간이 보호시설로 2009년 12월 국내 최초로 설치되었다. 싱글맘의 취업 지원과 육아 지원 프로그램 등 실질적 정부 지원 없이 미혼모와 유기 아동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금난새 지휘자의 섬세한 지휘 아래,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자 4명이 웅장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올해는 차이콥스키를 비롯한 비발디, 치마로사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잠시 멈춰졌던 나눔 콘서트가 다시 개최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및 후원,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나 유선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출처: FT스포츠
원본 : https://www.f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