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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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베이비박스 “관리 시스템 구축”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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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 운영자인 이종락 목사는 “수집된 정보는 더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예방과 돌봄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를 발굴하고 원가정에서 아기를 키울 수 있는 성공적인 지원 사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사랑공동체 이 목사는 위기 영아의 생명을 위해 2009년 12월 서울 관악구 난곡로 교회 담벼락에 베이비박스를 설치했다. 지금까지 2108명의 생명을 보호했다. 그동안 베이비박스에 온 미혼모 96%를 만나 아기를 키울 수 있도록 상담해 지난해에는 출생신고를 통해 30%의 엄마가 아기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