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비친 주사랑공동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디파나뉴스] 서울시약 소녀돌봄약국, 건강서울 페스티벌서 주사랑공동체와 업무협약
서울시약사회가 10년간 진행하고 있는 소녀돌봄약국과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가 오는 21일 건강서울 페스티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녀돌봄약국을 통해 위기 십대여성의 건강지원 사업에 필요한 교육, 의약품 등을 지원하며, 주사랑공동체로 연계되는 위기 상황에 처한 여성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미혼부모와 한부모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지원제도 마련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특히 협약과 관련된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협약의 목적과 취지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회장은 "서울시약사회는 청소년과 십대여성들이 직면한 여러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옆에서 함께 하고자 한다"며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소녀돌봄약국은 그런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윤식 기자 (ysjung@medipana.com)
출처 : 메디파나뉴스
원본 :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16853&sch_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