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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크리스마스 후원 캠페인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2-11-23   /   Hit. 1177

2007년 4월 추운 새벽 3시 30분경,

굴비상자 안에 놓인 장애인 아이를 구한 것을 시작으로 

베이비박스(모세의 갈대상자)는 2009년 크리스마스 무렵 설치하여

차가운 곳에 버려져 죽을 수 밖에 없는 2,000여 명의 아기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주사랑공동체의 모든 사역과 운영은

국가의 지원 없이 후원자님의 후원과 따듯한 봉사의 손길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생신고 사각지대에 놓인 아기와 위기임산부를 위해 함께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이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살리는데 사용됩니다.

추운 겨울 따듯한 후원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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